그래도 포맷으로 싹 밀고 새로 설치하는 걸 추천드려요

제품들도 좋아지고.. 프로그램도 좋아졌죠.. 대신 그만큼 자잘한 반도체들이 부품마다 들어가서 서로 소통? 하는 것입니다.
돈값하는 거죠^^  다만 레노버쪽의 경우 이게 싼마이제품의 경우 드라이버를 못잡기도 합니다. 그럴땐 좀 손이 가죠... 그리고 인텔 너무 최신 기술의 제품의 경우도 또 드라이버 못찾기도 하구요.. 쓰던것만 쓰면 문제가 안되는데... 이게 일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경우 소프트웨어 드라이버가 못 따라가는 경우도 생기는 지라.. 이번에는 운이 라고 하면 어떨까 싶어요^^ 암튼 축하합니다.

통상적으로는 교체한 부품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근데 시스템마다 다 다르기에.. 웬만하면 밀어버리고 새로 os를 설치하는것이죠..

그래도 뭔가 사용할 일 없는 장치 드라이버가 깔려 있다는게 찝찝하면 재설치!!

그런거 별 신경 안쓰고 잘 되는거 보면  상관 없다 하면 그냥 사용 ㄱㄱ!!

인듯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 재설치하면 되고 영 찝찝하시다면 그때 그때 다시 설치하시면 됩니다.

보드 세대를 뛰어넘으면 안되는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B75에서 B360이런식으로요.

windows 8  이후 이렇게 된걸로 압니다

10부터는 인증의 문제는 좀 번거롭지만 하드웨어 드라이버 잡는 것 등은 호환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7도 기존에 비해서 현저하게 블루스크린이 적어졌었지만 10부터는 블루스크린을 본적이 거의 없네요.
SSD에 WTG 만들어서 이 PC, 저 PC 연결해도 처음에 드라이버 잡는 시간이 좀 소요될 뿐 작동은 개인 설정 그대로 무난히 잘 됩니다.

단, 기존에 MBR 구조로 만들어서 쓰던 것인데 새 보드가 UEFI 전용(근래의 윈도 7 아예 미지원 신형 보드)이면 부팅이 안되어서 새로 깔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