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또 조심.....

저는 2020년 12월 31일에 걸려서 3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아주 지독한 코로나 였지요... 정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아직도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가 별거 아닌 것 같고 독감 증세와 비슷하지만
사람 의 신체 특성에 따라서 산소 포화도 가 뚝 떨어지고 심계 항진이 오며 ......
맥이 90 이상 올랐다가 갑자기 47로 떨어지기도 하고 마치 부정맥 같기도 하던데요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불안감도 작렬~
안절 부절 못하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3차 까지 다 맞아서 인지 마스크 안 쓰고 같이 걸려 버리자는 심산으로 혼자 케어 다 해줬는데
가족 간 전염 안되고 잘 넘어갔네요
또 유행이 오면 이젠  정말로 두렵고 무서울 것 같아요

스스로 지켜야...

걱정입니다.

조심합시다~

이런 뉴스, 발표를 볼 때마다 약장사들 하고 사는 기분... ㅜㅜ

놀랄일도 아닙니다.
감기독감이 매년 마다
변종에 변종으로 탈변 하면서
매번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독감 예방 주사
'필수'로 매번 접종 해야 하듯이
 
코19도 마찬가지로,
탈변에 탈변을 거듭나는것이
자연의 이치 섭리 인 것을

조류독감 돼지독감 원숭이두창
다 변종에 변종을 거쳐 탈변 합니다
걱정되는 점은 이것들이 모두 합쳐져서
'슈퍼'코로나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 이죠.  합쳐진 다는 말은,

육(돼지/원숭이/사람)
해(??)
공(조류/새)

그 어느 곳에서도 조차, 감염원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철저한 건강 관리도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