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키보드를 두드리며 살아왔는데 아직까지도 살짝살짝 키보드를 보면서 두르립니다.

습관이라는게 정말 고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타자연습 설치해서 매일 같이 트레이닝 하기엔 키보드를 보고 치는 것도 

나름 250타 정도는 나오니 불편한건 없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키보드 안보고 타자게임 천천히 해보면서 연습하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더구나 포인트 획득이라는 보상의 달콤함이 더해지니 더더욱 재미있네요.

좋은 게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나도 랭커에 올라가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