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분 한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잘못된 일처리~~
2중 삼중 검토 검증 제도를 만들어서
반드시 바로 잡아야 겠네요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씁슬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현충일을 맞은
6월 6일을 깃점으로
나오는 기획 기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

이라는 취지는 어느 정도 알겠으나

현충일을 맞이 하여
굳이, 이런 식으로
군대 국군에 대한 이미지를
깍아내리는 것도 무슨 의도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뉴스 기사는 중앙일보에서 기획한 것이더군요~~

굳이 현중일날 '만'큼은
국군의 위상을 더불어
함께 높여 주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군을 바짝 쪼이려 드는
나쁜 의도도 없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전쟁에서
가장 현명하게 이기는 것이
아무 사상자 없게
마무리 짓는 거라고 알고 계시죠?

그 이면에는
그 총칼이 휘둘러 지지 않게
눈에 보이지 않게 물밑 작업?이
무수하게 이루어 집니다

지금  별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게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아무런 내색 없이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시는
국방부 관계자 분들과

국군 관계자 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쟁걱정 전쟁도발
이런거 안하게
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잘못된 것들은 고치고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되지만
국군에 대한 위상과
사기는 떨어뜨려 봤자

내 나라 국방력이 약해지는 거고
주변국들은
박수치며 좋아할 일이겠죠

이 기사를 보고
제 개인적인 '빡침'은

매번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대중의 생각과
여론을파고들어
서로를 이간질 시키는

'악마'같은 조중동의
기획 의도 입니다

군제도 문제점에 관한
법개정과 시행 명령을
주관하는 '그곳'에는  왜!!
뉴스 보도 논점의 화살방향을 피하고 있는 상태로
오로지 국방부 국군 만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조중동은 과연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는
우리는ㅠㅠ

군은 없어지기전에  안썩기 불가입니다

안타깝게도 원래 그런 곳입니다..

돌팔이들이 앉아 있으니, 판정 결과가 저렇죠.

.....

국방부를 비롯 군부의  대수술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