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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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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근에  헤어샵들은  

남자컷   15,000원 ,  그리고 예약 이라서,

점심먹고 바로 걸어서 4킬로미터 떨어진    블루클럽으로  걸어갑니다.

전화해 보니, 예약이 필요없고, 바로 오시라고하네요. 5000원절약을 위하여...

블루클럽은   10,000원, 헤어스타일도 의자앞에바로 벽에 사진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서리 편리합니다.

왕복하여 8킬로미터 1.5시간 90분 = 5400초 약 10000보 정도걸음이고,

가는 도중 차도  길가에 버찌들이 익어가는 중이라서,

한 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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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그렇습니다...    중년이후?로 검은콩 상식해서리..
아니  유전인가합니다. 저희  6남매중 반반이 나이들어서도  흑/백    입니다.

文學明才님의 댓글

벚 을 요즘에는 공해로 인해 먹지 못 하는 게 안타깝네요
어릴 적에 벚 따서 도시락에 한 가득 담아 핵교에 가져가면 촌 놈들 이게 뭔지도 몰라요
딱 한 개만 먹어보고는 오! 맛있다 !!
나 쫌 만 더 돌라 라고 하면 안돼~
내 점심이야 ~
내 도시락 주께 바까 먹자
ㅇK~! 한번 땡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도시락 , 겨울 난로위에 옹기종기 올려놓았던
추억도 그립고 그렇습니다.
가난해서,  강냉이 죽, 떡  배급 시절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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