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짜 극강이네요.. 콧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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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납품할게 있어서 4시부터 출근해서 일하는데...
계속 하품하고 있으니 쓸데없이 끌려나온 경리ㅊㅈ.. 싱긋 웃으면서 다가오더니..
"오라버닝 피곤하신가 봐용.. 이거 좀 드세용."
속으로는.. '이게 왜이러지?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고...'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에 졸음껌이라 써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한 줌 집어서 입안에 넣고 우물우물했는데...
와....
진짜 눈물 콧물 쏙 뺐네요..
차에 하나 갖다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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