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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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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인들..

모두가 부스터샷까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또 1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ㅡ.ㅡ


이거야 원~

백신의 의미가 대체 뭔지..

3차를 교차해서 맞으면 방어율 몇십 % 운운

떠들어대던 그 수많은 미디어들..

왜 지금은 고요히 주디를 닫고 있는 건지~


암튼..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길 간절히 기원해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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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빛별님의 댓글

그헐군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
제가 백신에 대해, 그리고 그 미디어의 이빨에,,
막연히 너무 과신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ㅋ

황제펭귄님의 댓글

오미크론 접종자한테 큰 위협 안된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감연된줄 모르시고  지나간분도 여럿 계시네요..

야미님의 댓글

지금 감염인구 800만명이 넘었고 검사받지 않고 넘어갔을 사람까지 생각하면 1000만명은 넘었겠죠?
그럼 주위 6명중 1명은 감염되었단 소리네요.
지금 세계 12등 인데 이러다 2등까지 올라갈듯..;;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다가 전세계 가장 빨리
'탈-코로나19' 집단면역
정상생활 달성한 국가 1위
되는 거 아닌가 걱정 되시나요?

쉬엄딩굴님의 댓글

접종을 몇번을 맞건 심지어 감염 후 완치 판정이라고 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언제든 여전히 다시 감염 되고 감염시킬 수 있다는 건 바뀌지 않습니다.
죽거나 심한 증세를 겪을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어서 아예 본인은 못 느끼고 감염 후 완치되기도 하는 과정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청소년 시절에 맞는 각종 백신이 그런 역할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 되지만 역시 말 그대로 모르고 그냥 지나갈 정도의 완화 작용 구조를 만들어 줍니다.
그 백신 항체가 없으면 뒤늦게 고생하는 상황도 나오죠. B형 간염이나 결핵 등등 21세기에도 여전히 심심치 않게 감염되어서 상당기간 내지 평생 고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백신은 감염 자체를 막는 방어 약물이 아닙니다. 현재까지도 무엇인가를 아예 원천적으로 막는(접촉하거나 체내 들어오면 즉시 사멸) 그런 약물은 없습니다.
원천적으로 최대한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접촉면 소독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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