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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하기 ...어렵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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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10살 딸 아이 2호가 코로나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 격리!!


토요일 다른 가족 모두 검사 진행

일요일 딸 1호 양성 판정!!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 (학원 선생님이 양성이라고 문자)


아이 한 명이 감염 되었을 때는 아이만 격리하고 다른 가족은 비교적 자유롭게 집에 있었는데

두 아이가 감염되니 아빠가 격리 됩니다. ㅠㅠ

엄마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니 어쩔 수 없네요


하루,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열이 많이 나네요

그러나 자고 나니 기운이 나는지 격리가 힘들어 집니다.


아 이건 이거대로 또 어렵네요

기운찬 아이들을 방에 격리 시키는 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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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해피파리님의 댓글

이제는 누구를 탓할 수도 없이 그냥 다 걸려야 끝이 날 것 같은 추세네요.
모쪼록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타타타님의 댓글

미쳐요...우리집도..4가족중..
아내가 7일 몸이 이상하다고 자가키트한다기에 해주니..음성..8일아침..몸이 안좋다며 코로나라고 하더군요..
바로 병원가서 pcr하라고 했죠...결국 간이 에서 양성(병원)..pcr로 넘어가 9일 확진통보..선거중..
양성확진통보...아들 딸..바로 보건소로 가며 난리..딸이 몸 안좋다며..앵앵거리더니..10일 결국. 확진... 난 안전숙소로 이동 따로 혼자 있는 중..아들도  갔는 데..
하루만에 집으로..와이파이 안되고...컴 안되고..먹는 문제..등 불편한 문제 엄청 많음...나야..안먹고 버티는 곰형이라..걱정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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