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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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에 나를보자
가끔은 내속에 내가 많을때가 있다
나를 찌르는듯한 아픈말을 할때
남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말을할때
한번쯤은 그런말들이 가시처럼
다가올때가 있다
내 스스로를 낮추는 연습을 하자
어떤 노래의 가사말처럼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을때
서로에게 가시와같은 말을 할때
그 말 속에서 살아있는 영을
발견한다면 모든것이
변화될수 있다는것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내속에 나라는 존재는 하나여야 한다
혀끝에서 모든맛을 느끼듯
혀끝에서 내뱉은 말들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영이기 때문이다
좋은말만 듣고 살아간다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모든 잘못된 생각과 말들이
인생에 있어서 가시가 되어서
돌아올때가 있고 축복이 되어서
돌아올때가 있기에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느낄수는 없어도
자신이 모르는 겨울이 있을것 이다
그 거울을 한번씩 들여다 보고
무엇이 잘못된 것 인지
옷 맵시를 고쳐가듯 나를고쳐가는
연습을 한다,
『내 속에 생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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