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많네요

저거 뜯어보면 2G USB 메모리 8개 꼽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16테라바이트로 인식만 하는 겁니다.
복사를 해도 하는 시늉만 하고 다시 읽어들이면 무조건 에러납니다.

알리 중국제 마이크로sd는
32기가 위부터는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기술이 발달해서
64기가 까지는 잘 작동한다는 얘기도 있기는 합니다

2TB USB
https://youtu.be/zo-YahMg9PA

4TB 외장 SSD
https://youtu.be/xFswzPJkK6Q?t=435

저장장치류는 중국제 듣보잡 사면 적극적으로 돈 주고 사기 당하는 것이라서.
반도체 제조업체의 낸드 플래시 공장출하 기본 가격이 있는데 그것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은 그 저장장치가 사기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는 내부에는 몇십 또는 몇백메가 짜리 USB나 MicroSD 병렬 연결해두고서 펌웨어를 조작해서 겉으로는 고용량으로 보여지게 하는 방법이지요.
원래의 용량을 넘어가는 데이터가 들어가면 초과분도 잘 복사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기존에 들어간 데이터가 백그라운드에서 차근차근 사라집니다.

예전부터 4GB~32GB가 주류일 때도 128GB~512GB USB 메모리 라고 사용하던게 모양새만 바꿔서 여전히 낚으면서 팔리고 있는 것이죠.
샌디스크나 WD, 삼성등 메이저 업체에서도 해당 용량 제품군 가격이 차이 나거나 아예 아직 기술적이나 단가문제로 출시도 안되는 대용량이 나온다면
좀 검색을 해보는게 좋은데 몇십분 검색할 시간을 들이지 않아서 돈과 이후에 시간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여전히 많이 보입니다.
정보가 돈인 상황의 예시라고 볼 수 있겠지요.

또같은 제품을 3군데 회사라고 해놓고 tb로 해서 16까지 해서 16tb가격이 빘면 23만원 싸면 8만원대로 돌고 있기에 올린겁니다..곡객센터에 신고들어가도 그냥 넘어가는 것 같더군요...

오픈마켓 약관이 명백하게 사기 아니면 개입 안하는 편이라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결제 취소 등이 가능하실겁니다.

전자기기는 무조건 전통 브랜드나, 대기업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