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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정리하다 나온 세기말 cpu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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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정리하다 나온 것들입니다. 90년대 후반에 모아놨던 것들이네요. 핀이 휜것도 있어서 맘이 아프네요 ㅎ 20년 더 가지고 있으면 필요할 때 밥값 장도는 나오려나요? ^^ (한놈은 2000년 초반 발열의 대명사 프레스캇으로 기억하는데 찾아보기 귀찮네요 ㅎ 분명히 사이릭스686도 함께 모아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보이네요 ㅜㅜ)


슬롯형태의 펜티엄 2,3 시피유와 라이져카드도 있네요. 시피유 업그레이드 하느라 썻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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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anitopia님의 댓글의 댓글

cyrix 6x86과 amd k5 pr166 이 두 시피유는 1997년 imf가 터지면서 intel이 비싸니 상대적으로 싼 관계로 전국의 거의 모든 관공서 컴퓨터에 탑재되어 공급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 관공서에서 폐기처리 하던 컴터에서 하나 빼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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