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라.. 이제는 역사 속 유물이 되었네요ㅋ

전 2억4천에 집사서 13개월됐는데.. 같은 동 최근 4억1천에 팔렸네요.
나름대로 투자성공한듯

몇년전에 주택청약을 해지하러 갔더니 은행원이 말리더군요. 해지하지말라구요. 왜 그러냐니까 제가 갖고 있는 청약통장(20년전에 만든거)이 이율이 6%에 근접하는 상품이라고 이런 상품 다시는 안나온다고 갖고 있어도 돈된다고 말이죠.

1996년 IMF 시작했을때 주택은행이 1억을 넣으면 42% 이자인가 준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부모님에게 왜 저거 안넣냐고 했더니.. 돈이 없으시다고..ㅠ_ㅠ 그당시 전 초등학교 였는데도... 42%면 진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2%로도 안되니 참.. ㅋ

입력 2006.04.01 23:32
수정 2006.04.01 23:34
지난 6일 영업 정지된 충일상호신용금고가 20일부터 가지급금 지급에 들어가자 오전 일찍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어지며 일부일선 창구에서는 혼잡을 빚기도 했다. 충일상호신용금고에 따르면 전체 가지급 대상자(1인당 한도 500만원)

--무서운 곳이군요 ㅎㅎ;;

정말 깜놀했습니다;;;

ㅋㅋ 꿈꾸나 봅니다

몇 십년 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