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차량으로 장시간 운행하면 허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다 몇주전 허리를 구부리다 삐어서 하루 고생했습니다. 그냔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리 몸이 알려준듯

저번주 목요일 무릎 높이 물티슈 줍다가 허리를 삐어서 담날까지 움직이지 못해 119 실려갔어요 응급실에 ㅠㅠ

직업에 특성도 있고 제네실수부터 해마다 차를 바꾸면서 결국 일때문에 티볼리에어까지 왔습니다. 승차감도 한몫 했을 겁니다.

지금은 뿌리까지 뽑기 위해 한방병원 출근합니다. 찜질. 침. 부항등 너무 시원하네요 그럼에도 8000원? 한방병원 안비싸니 이상하다 싶으면 꼭 초기에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