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슁글지붕 자가수리 유지보수 처음부터 마무리 까지 상세설명과 추천 공구 꿀팁

컨텐츠 정보

본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슁글 지붕 자가 수리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상세설명과

추천 공구 꿀팁 공유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6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tommkr 님, 직접 작업하신 건가요? 한참을 넋 놓고 보다가 몇 가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혼자 그 작업을 다 하셨을까? 그럼 촬영은? 그리고 그 과정의 설명에 대한 영어 번역은? 또 영상 편집은? 여기까지만 봐도 최소한 4명의 손길이 필요한데...옛날 60, 70년대에 지었음직한 그런 함석 지붕?, 내지는 아스팔트 shingle 집이 요즘 과연 얼마나 남아 있을까? 전등 하나 바꿔 달 때도 핀잔을 듣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형적인 도시 촌놈이걸랑요^^ 아무튼 귀한 영상 자료와 상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혼자 다 했어요 ^^
저도 전형적인 문과 도시 촌놈 입니다

방법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붕작업을 몇년동안
조금씩 자가보수 해 오 다가

일반적인 보수 방법 만으로는
끝이 보이질 않아서

큰 맘 먹고
일 한번 저질러 본 게
운 좋게 마무리가
잘 된 경우 입니다

2021년도에 지붕 구역을 나눠서
조금씩 페인트 코팅 작업으로
마침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붕 보수 작업
생각보다 위험하고
힘든 작업 이더군요

낙상 사고 위험도 감수 해야 하고
뜨거운 여름 / 추위를 견뎌야 했고
안 쓰던 근육을 쓰다 보니
허리 통증과 몸살도 걸리더군요

며칠 전에 지붕 보수 마무리를
마친 상태라서
허리가 아직 까지 아픕니다 만~

헬스장 가서
전신 운동 한 셈 치고
깨갱 거리며
누워 있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거 상스런 표현처럼 들리실지도 모르겠는데 아니구요. 진짜 존경마렵습니다^^(존경스러움을 찹을 수 없다는 뜻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저는 엄두도 못냈을 것이고, 또 마찬가지로 한다 하더라도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몇 번의 망설임 끝에 겨우 시작했을 것 같고, 또 님처럼 몸살을 심히 앓았을 것입니다! 정말 수고하셨네요!
전체 17,589 / 60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