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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틀려버린 서울 근교 집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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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는 월천을 실수령하려면 연봉이 얼마인지를 나타네는 수치입니다 세금을 제하고 월천 받으려며뉴1억7천정도 받아야하네요

세금이ㅜ많이들어요....

근데요 서울 집 34평서려며뉴월천을 숨만 쉬고 10년은 모아야합니다...

월천은요...대기업 이사는 되어야합니다...보통은 대기업도 400정도 받습니다....

부부가 둘이모아도ㅠ안되는 것이죠..헌데 집값은 1년에 우리가 모으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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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하얀세상사람들님의 댓글

2017년 11월에 도봉구에 아파트 장만했었는데 당시 3억2500에 인테리어 4000 들었는데
서울 끝자락 이여서 다른 지역 보다 아직도 훨씬 싸긴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아파트 시세를 보니
7억 9천,,,  당시에 무리해서 장만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I오마이갓I님의 댓글

와... 10년 만에 집 장만을... 꿈이 너무 크셨어요.
30년 전에도 20대 대졸자 평균 급여로 집을 사려면 밥만 먹고 일해서 25년 이상 모아야 했답니다.
그래서 대출끼고 집 먼저 사서 50대 넘어 갚게 되는거죠.
정확하진 않지만 그떄 기억으론 대졸자 초봉이 40~60만원대, 서울 아파트는 1~4억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옛날부터 평범한 직장 서민들은 다 그렇게 살아왔어요.

최근 코로나로 미국,일본, 유럽 중심으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자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 천조의  자금이 뿌려졌으니
경제학적으로 그 돈이 국경을 넘나들며 전세계의 부동산 폭등은 불가피하게 예견된 일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증가가 사라져가면 다시 임금 인상과 주택 가격 하락으로 안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검색해 보니 '대졸 초임 5천만원 시대'라는 기사들이 보이네요.
삼성이 가장 먼저 내년 임금 인상 7% 넘게 결정했구요.
주택 가격이 예전처럼 떨어지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임금 인상 등 감안하여 수입 대비 주택 가격이 옛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 안정될 것이라 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조급해 하면 이런 장기적 문제에서는 지는겁니다.

이상무님의 댓글의 댓글

30년 전의 집값과 현재의 집값이 소득대비와 차이 없다는것에 한표 입니다.
무섭게 치솟는 집값으로 자주 문제가 되었지만 빛내서 집 장만 해놓으면 ...
집값이 계속 오르고 내리는등 변동이 있었지만
상승의 지속이었고 또한 소득이 올라 빛이 감당한  수준이 아닌 쥐꼬리로 되었습니다.
요즘의 집값 상승도 2018년에만 사놓았으면 껌값이 되었겠죠!
자연스런 은행 대출로 집을 장만하면 집값 하락이나 상승에
현 임금으로도 감당 되지만
영끌해서 장만한 집때문에 집값하락이 올때 깡통전세가 발생하는등 문제가 생긴다는 .....
영끌은 도박입니다. 그들 까지 책임지라는 언론이 문제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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