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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34살 애아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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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취미입니다

근데.. 애둘 생기고 일하다보니 게임을 점점 안하니..


결혼하고 친구들일아 멀어져서 ~ 연락도 잘안되고.


혼자 딱히 할게 없네요..


컴퓨터 사양은 좋은데 ..인터넷만 합니다 ..


ㅠㅠ 어찌 재미있는 삶을 찾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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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흰독수리님의 댓글

저와 비슷하군요.
좋은 사양의 컴이지만 아이들 로블록스 전용으로 된지 오래입니다.
전 아이들이 자는 밤시간에 주로 잠깐 합니다.
일단 전 걷는 운동으로 다른 의미의 시간을 찾았습니다.
나중에는 부부와 함께 걷는 것도 좋습니다.

모닝님의 댓글

77년생에  아이1(5살)입니다
걷기하고 오디오북(윌라, 밀리의서재, 그외) 추천합니다
점심시간에 20~30분 걷고 식사는 대충 때웁니다

그리고  1~2만원대 위스키 (10종류 이상 있음) 맛보는것도 좋네요
(1일 소주 1잔 이하 권장)
재미있는일 많습니다
듀오링고, cake 앱도 좋네요

다무드님의 댓글

저도 애아빠입니다..ㅎㅎ 첫째가 8살, 둘째가 7살입니다..
컴터 사양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아이들 보여줄 애니(더빙) 찾는게 더 일이지요..ㅎㅎ
재밌는 삶을 찾으시려거든 낚시등..집 밖에서의 취미를 가지시는게 나을듯 싶네요..ㅠ.ㅠ
물론 와이프께서 허락하는 선에서 말이지요..ㅎㅎ
제 컴은 10년전에 조립한거랍니다..ㅠ.ㅠ 오락은 커녕;;;ㅠ.ㅠ

레이나루님의 댓글의 댓글

젊으시네요~ 점점 온라인은 줄어들고 오프라인으로 캠핑에 취미 들려서 캠핑가고 있습니다. 게임은 계속 해야되니 애키우면 그게 안되죠....  다같이 할수 있는 캠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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