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에 비해서 왼팔 근육통만 좀 있고

다른증상은 전혀 없어서 좋네요.

밤부터 새벽까지 모기 세마리와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엔 한마리는 놓치고 비몽사몽 지새웠네요

백종원, 궁예 김영철이 맛집으로 소개한 용마해장국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우거지 + 선지 + 소목뼈..  콩나물 조금 등이 들어 있는건데

담백한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을것 같은데

저한테는 별로 안맞았네요

추가 시킨 공기밥도 질게 나오고

고추짱아찌 맛있다고 인터넷에서 극찬을 하더니

흐물흐물 거려서 별로 였네요

딸배와 다른 흡연자가 가게옆에서 담배를 피워서 

대기하다가, 밥먹으면서 담배연기 다 들이마시고..  콜록콜록

딸배넘은 소주까지 한병 까던데..

다른 배달원들도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배달대행 오토바이 기사들 정말 문제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