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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해 쨍한 날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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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안오던 비가 이제 많이 오는지 ;;;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높은 하늘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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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anitopia님의 댓글

반백년가까이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비가 자주 오는 해도, 올해처럼 흐린 날이 많은 해도, 올해처럼 일찍 미친 듯이 더웠던 해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반면 서울 상경한지 20년만에  하늘은 가장 맑은 해인 것 같기도 합니다. 황사랑 미세먼지 어디로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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