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더나는 2차때가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2차 기다리는중인데 무섭네요 ㅠㅠ

저는 화이자 1차맞고 14일 만에 뇌출혈 와서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한달만에 퇴원했습니다. 보건소에선 이상증상 신고하라는데 병원에선 혈전이 아니고 출혈이라고 이상증상아니라며 신고를 해주지 않습니다. 뭐 이런 일도 있습니다. 2차 맞을 때 됐는데 겁나서 못맞고 있습니다.

이런 일도 생기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1참 맛고 수술까지 했으면 2차는 고민좀 해 봐야 겠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개인별 증상과 연령대 참고 하고 싶습니다

59입니다.

병원비 '보상제도' 라는게 있더군요,
원인이 분명하던 불분명 하던 병원비 지원 제도가 가능 하다 합니다,
당사자 분께서 '직접' 신청 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첨부 합니다.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91732
병원측 설명에 어패가 있는 듯 합니다,
혈전으로 피 통로가 막히게 되면,
협압을 감당 못하는 다른 (연결된) 미세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일어나는 것인데,
이런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인과관계를,
병원 의료 관계자가 '관련없다' 단정? 짖는,
상식이 비상식으로 와전되는 상황이 어이가 없습니다.
심의 다시 신청 해 보세요..
병원측 방어 설명이 너무나 터무니 없고 말이 안되네요..
병원측 설명부에서 '출혈'을 인정 한 것 만으로, 당사자 분께 유리한 '상황' 입니다
병원 방문 하셔서, 장황한 설명 다 빼시고,
병원 진료비 지원제도 본인이 직접 신청 하려 한다 하시고.
병원측 '출혈' 설명 부분 만이라도 '녹취' 해 놓으세요.
진료 기록 치료 기록 진단서 서류로 반드시 남겨 놓으시구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 진료확인서 (이상반응 증상 및 발생일 반드시 명시)]
이게 반드시 필요한데 병원에서 이상반응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저걸 발급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