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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건조기 들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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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무릎 수술해서 안좋기도 하시고 민박을 하시기 때문에 엄청난 빨래량(수건)을 보다못해 이번 추석 선물로 건조기 하나 선물해드렸습니다~


저희집은 가스건조기 설치가 용이하여 가스 건조기를 구입했는데 요즘은 전기 건조기도 잘 나온다고 하니 아직 건조기 없으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들여 놓으셔서 와이파이님께 사람 받으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호텔과 같이 뽀송뽀송한 수건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옷이 줄어드는 단점은 있지만 장점에 비하면 이건 문제도 아니구요 지금은 면 재질의 의류는 한치수 크게 사서 입으면 건조기 사용후 딱 맞게 조절(?)되기 때문에 요령도 생기구요~ ㅎ


혹시 가스건조기 vs 전기건조기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가스건조기 설치가 가능하다면 무조건 가스건조기!

어렵다면 전기건조기도 요즘 잘 나오니 괜츈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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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파리님의 댓글

많이들 쓰시는 걸 보니 요즘 건조기는 좀 괜찮은가요?
예전에 건조기에  새 옷 넣었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

ATOM님의 댓글

저흰 수건, 속옷, 양말 외 겉옷은 아직 건조대에 말려요.. L사이즈가 S가 되는 불상사가 ㅋㅋ
건조기에서 80% 말리고 건조대 쓰면 된다는데 그것도 귀찮아서요

다무드님의 댓글

전기보단 가스라고 알고있습니다..
저희집도 가스건조기 근2년째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만...수건등 옷이 줄어들거나 쭈글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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