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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컴퓨터 부품 처음 접하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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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셨나요? 친구한테 제가 혼자 컴퓨터 견적 짠거 보여주면 용팔이한테 호구 취급 당한다고 하는데 멘땅에 해딩하면서 공부 하신건지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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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다무드님의 댓글

저도 용산에 잘 아는분께 맡겼다가 어느샌가 혼자 부품사서 조립했던 기억이 있네요..
i5 2세대때부터인것 같습니다..기억에요..;

하얀세상사람들님의 댓글

처음 컴퓨터 부품이...집에 XT 컴퓨터여서
8087 코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512KB 여서 640KB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IC 사서 직접 업글 한 게 처음이네요...
그 후 전자기술인가하는 잡지에서 애드립카드 회로도와 만드는 방법이 나와서 그거 보고
부품사서 만들어서 컴터에 연결해서 사용했었고(잡음이... 장난 아니였던)
나중에 중고 애드립카드 교체 했었죠...
용돈 조금씩 모아서 MFM 방식의 20MB HDD 사서 달고, 모뎀, 달고 등등등
암튼 저의 처음 PC  88년부터 사용했었고 대학교 1학년 때 까지 잘쓰다가
군입대 후 첫 휴가때 버린 기억이 납니다.

조립은 386인가 부터 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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