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직장생활은?

컨텐츠 정보

본문

회사 입사한지 오늘이 11,103일째

젊은시절 군 제대 전에 공채 합격하고

전역하자 마자 입사

아니네 한달 반정도 푹~~ 쉰것 같네.

어느덧

머리는 히끗히끗 해지고

전국 방방곡곡 돌아 다니며 근무를 했고,

가정도 잘 꾸리고, 집도 있고, 애들도 잘 성장해서

딸 둘은 출가 시켰고

요즘은 손주녀석 보는 재미로 지내고 지내면서 현직에 근무중

정년후에는 뭘 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생기고...

아직까지 가지 못한 휴가는 이번달에 할멈하고 둘이

자동차 여행이라도 해야지...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관련자료



댓글 8 / 1 페이지

파란파라솔님의 댓글

새끼들 돈줄생각 하지마시구요
두분이서 맛난거 먹고 호텔 숙식도 해보고  자동차 로 전국을 다니세요

울아부지 울엄마 지금 두분이  콧바람 드심 ㅋ
아부지 젊은날  휴가가면  혹 해수욕장이라도 가면 우리 기 안죽일려고 부단히 노력하던게
눈에 선해서  내가 일부러 쫒아 냅니다 ㅋ 지금 강원도 제 일하는근처에  5박6일로 와 계심 ㅋㅋ
전체 17,683 / 81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