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몽골] 랜선 몽골여행.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주말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올랑초트갈랑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2_5885.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3_101.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3_602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3_7543.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3_8963.JPG
가는 도중에 이처럼 엄청난 면적의 유채꽃 평원을 볼 수 있습니다. 

몽골은 목축업도 하지만, 이처럼 유채를 재배해서 수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로 옆에는 항상 가축들이 있어서 서행해야 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4_0215.jpg

역시 가는 길 도중에 있는 일명 미니사막이라고 하는 '엘승타사르해'라는 곳 입니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초원 안에 사막이 있습니다. 사막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낙타나 말을 타기 위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지 않지만, 관광 시즌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지요.

고비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기 때문에 사막 체험을 하기 위해서 들리는 곳입니다. 

이곳까지는 울란바타르에서 차로 3~4시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4_148.JPG
역시 주차장에는 차가 많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4_2864.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4_4298.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34_9652.JPG

낙타가 힘들면 이렇게 목을 주욱 내밀고 쉽니다.

혹이 쓰러지지 않을 것을 보니 건강한 낙타입니다.

몽골에서는 낙타의 혹을 보고 건강을 체크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4_7728.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4_8957.JPG
초원에 있는 게르 캠프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0399.jpg

계곡이 없을 곳 같은데도 이처럼 계곡이 있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431.JPG


송아지 아닙니다. ㅎㅎ

야크 송아지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5608.JPG


몽골의 여름은 이처럼 초원에서 풀을 뜯는 가축들이 많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6934.jpg


몽골 야생화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823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5_9627.JPG

화산암 지역입니다. 자갈과 암석 지대라 이 곳을 지나갈 때 타이어 펑크가 날까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6_112.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46_4281.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0304.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1861.JPG


드디어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2km 남짓 걸어가야 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308.JPG

주차장에 있는 게르 캠프 입니다.

인원에 상관없이 1박에 5만 투그륵 받습니다.

식사는 별도 입니다.

원화로 25,000원 정도 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5348.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688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8186.JPG

드디어 폭포에 도착 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전혀 폭포가 있을 곳이 아닌데 평지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 입니다.

높이는 26m 정도 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6_9386.jpg

아침에 준비한 김밥입니다.

재료는 제가 준비하고 아들들이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7_068.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7_2181.JPG

게르 캠프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57_3597.JPG

내부에는 침대가 5개가 있습니다.

가운데는 역시 난로가 있습니다.

전기는 없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0_4279.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0_5782.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0_7059.jpg

야외 식당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0_8364.JPG

게르 매점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0_9682.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1_0894.JPG

하루 자고 아침에 보니 이렇게 멋진 해돋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1_2221.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1_3371.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1_4482.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71_5632.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2_9865.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113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2335.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3596.jpg

이 야생화는 이제 한국에서 볼 수 없지요.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몽골에 여행오면 이 야생화가 펼펴진 초원을 보고 감탄합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4819.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611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7354.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3_8766.jpg

다양한 몽골 야생화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4_0108.jpg

야크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584_1457.JPG

돌아올 때 아들들이 낙타를 탔습니다.

5분 정도 타는데 한 마리당 5,000투그륵 받습니다. 

원화로 2,500원 조금 안되는 금액 입니다.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689_8877.JPG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690_2921.JPG

시작과 도착 입니다.

마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틀동안 왕복 900km 정도를 갔다왔네요.


515adb77eeaab5674160e6ad9dbbd207_1627945690_4169.JPG

마지막으로 불멍 사진입니다.

멍 때리기 정말 좋지요.


 

관련자료



댓글 17 / 1 페이지
전체 18,09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