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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iKar님의 댓글

근 두달?만에 마누라가 하도 짹짹거려서 짖눌러주고 올만에 담배한대 물고 출첵이나 하고 자야지 했다가
이거 보고 전화주문을 해버렸네요 ㅠ. 뱃살빼야허는데 흑흑~
걍 오늘은 족발에 가볍게  세병 묵고 자야겟습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여느 남편들 처럼 힘든 하루를 보내셨네요. 같은 결혼한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아, 위로를 드립니다. 개인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종종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일종에 자기 최면 입니다. 마눌님을 '여친'이나 '애인'으로 생각하시고, 매 사건 사건 하나하나 마다 '~무슨~데이트' 이런식으로 상황설정을 해서 마눌님과 생활해 보시 길 추천 드립니다. 식사데이트, 마트 장보기 데이트, 일상생활 매 상황마다 '데이트' 라는 걸 붙여보는 평범한 이런 식 입니다. 처음에는 마눌님의 틱틱거리고 비아냥섞인 조롱으로 돌아 오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마눌님 스스로도 꽁냥꽁냥 즐기게 됩니다. 반복해서 하다 보면 반찬이 틀려 지더라구요... 무슨 일 해 줄게 있으면 어차피 해야될 거 먼저 하겠다고 아침부터 미리 운을 띄워 보세요... 좋은 휴일 되시고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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