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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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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과 옷차림 등
신경 쓸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장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만히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면
신기하게 위로받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엔 늘 떠올라서
위로가 되어주는 소중한 당신~^^ 
 
올해 여름 장마 동안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고 싶은 날에는 비가 내린답니다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은... 
 
슬픈 날에는 슬프게 다가오고
기쁜 날에는 기쁘게 다가와서
같이 울기도 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대이기에...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기쁜 마음에,
그리운 마음에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그대.. 
 
햇님이 미소지으면
더 보고픈 애인 같은 친구
별님이 반짝일 때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내 마음
사랑해요 그대여!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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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연인하고의 사랑말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 날이네요.
다시는 볼수 없는 친구이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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