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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레미쯔에 접속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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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집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왔다.

그간 사시던 분들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했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에 잠을 깬 것이 01시 50분

좀 지나면 자겠지 했는데 2시, 2시 30분이 되어도 계속 쿵쿵거린다.

꾸~~~욱 참고 컴을 켰다.

레미쯔 접속해서 출첵하고 선물받고 랜덤박스 열고 가위바위보까지 하고

미니게임 후기 하나 올리고 그러고나니 3시쯤... 윗집은 계속 쿵쿵쿵

전화를 해, 말어 고민하다 또 참고...

유머를 하나씩 읽다보니 시간은 어느 덧 새벽 4시 근데 아직도 쿵쿵쿵

이런 18

4시 30분쯤되니 조용해진다.....헐

오늘 저녁에도 그러면 박살을 내버리겠다....(이러다 층간소음으로 주민간 폭력 발생~~이란 뉴스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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