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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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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좀  하면 어떨가 하네요 ~

마트 다녀 오다가  푸들 한마리 칠뻔 했네요 

모녀가  어딜 가면서 

개 목줄도 안하고  대리고 가다가 

제 차 쪽으로  앞을 막고 달려 오는대 

골목 이어서 시속 10키로도 안되는  속도라 

그나마 멈추고 세워서 망정이지 

속도 40만 됬어도  오늘  주인 잘못 만난 강아지 한마리 

저세상 보낼뻔 했네요 

주인 잘못 만난 강아지 안타까워서 

주인 한태 목줄 하고 다니라고 소리좀 쳤더니 

미안 하단 말 한마디 없이 쏜살 같이 줄행랑 하네요 

반려견  목줄은 기본 상식이고 

똥오즘  쌀거 대비 해서  비닐 봉투 하고  휴지도 챙겨서 다닙시다 

사실 전 개 엄청  안좋아 하는대 

분명 저보단 더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

도보로 걸어 다니다 강아지 보면 경직 하는 분들도 본적이 있네요 

현충일 주말들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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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dkfdkf55님의 댓글

1000%공감 개 좋아 하는 사람은 반려견이지만, 공원 길거리 전주밑 등에 개오줌 개똥, 다른 사람이
보면 치우는척, 안보면 그냥 슬쩍 ,남이 안보는 야밤에....개오줌 개똥....

tommkr님의 댓글

100퍼 공감합니다.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현대사회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은 로맨스이고, 우리집 상가에 월세 살러 남이 들어올 때 반려동물 있으면 싫어하는 2중적인 행태.  내 반려동물 배설물은 아무렇지도 않고 남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행여 내문 앞, 내 차바퀴를 더렵혔다면 달라지는 2중잣대. 불편한 얘기. https://www.youtube.com/watch?v=FFzXGu0j7BY&t=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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