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른 설계개념인가요

현대보다 기아가 이뻐보이기는 하죠...현대가 너무 흔해서 그런가

현기차가 디자인과 품질이 좋아지면서 미국 유럽시장에서 점점 판매율이 올라가고 있는게 팩트이죠 물론 국내에선 양아치짓을 하는게 좀 보입니다만...

현기차 품질 얘기는 처음 듣는 것 같내요. 사실이면 내수차별!

현대차와 기아에서 최근 출시한 차량에 결함 없는 차량이 없습니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결함을 해결할 능력도 안된다는 거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에서 발생하며 내구성은 최악압니다. 껍데기만 보지 마세요. 저부터도 보증기간은 채우지도 못하고 벌써 2대를 보냈습니다. 아직 2대가 남아 있는데 조만간 바꿀 생각입니다.

아반떼 풀옵 3개월, K7 하이브리드 4년, 스포티지 더 볼드 1년 6개월 등 절대 오래타지 못합니다. 버티다 버티다 a/s센터 출근하다시피 했습니다. 다신 쳐다보지도 않을 겁니다. 현재 스포티지도 2대 유지중인데 그나마 한대는 괜찮지만 한대는 5만km마다 미션을 교체하는 중입니다. 다른 부품도 내구성이 약해서 죽을맛입니다.

예전에는 직원들에게 딱 3500만원 수준으로 차량을 구입해줬는데 현대차와 기아 외에는 다른 제조사는 문제없습니다. 저부터도 워낙 많이 당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차박도 할겸 티볼리에어를 구입했는데 신세계입니다. 기술력은 부족하더라도 기본기가 탄탄하고 잔고장 하나 없습니다. 와이퍼를 예를 들면 현대차, 기아는 구입 후 1개월 이상 지나면 와이퍼에서 드드득하는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쌍용차는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조용합니다. 차이는 바로 와이퍼의 내구성이었습니다. 어떻게 K7 하이브리드 와이퍼가 티볼리 에어 와이퍼보다 못하나요? 가격은 두배 차이인데, 그만큼 내구성은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