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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활지 농촌에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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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덥내요


어제 아침 6리터 생수통에 이번에 도정한 쌀을 담는 작업중 옆에 뭔가 움직 입니다


자세히 확인해 보니 50센티 정도 되는 비암이 ㅎㅎ


얼른 퇴로 차단하고 처치에 필요한 물건을 찿다보니 논에 새 퇴치용 폭음탄을 발사하던 철봉이 보입니다


후딱 집어다 광~ 바로 처치 완료


하숙집 아짐니가 보드만 흐미나 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집안에 비암이 들어오는 사태가 벌어 지지만 그리 놀랄만 한것은 아니죠


개활지다 보니 개미 몇억 마리 집단 쥐 아마도 몇천마리는 주변에 살것 갇습니다


비암이 집안에 들어오면 쥐 이눔이 칩입을 안하고 사라집니다


자연은 참 오묘한것 갇아요


하지만 인간은 뱀을 혐오 하다보니 무조건 잡아 죽이죠 


사실 생태게 파괴의 주범은 인간 이지만 다른 종의 문제만 말하는,,,


하여튼 개활지에 살다 보니 자연과 참 정말 친해지는것 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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