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과 점심부터 소고기를 ㅋㅋㅋ 처음으로 제 얼굴 사진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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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슈퍼에 가면서 찰칵 ㅋㅋㅋ 46세 노총각입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점심시간에 소고기를 먹자고 하시더군요.
요즘 소고기보다는 회가 땡기는데 ㅠㅠ
정육점에 가려다가 마트에 간 김에 3봉을 사왔습니다.
오호!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맛있더군요^^
점심은 소고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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