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차박을 하거나 맛집을 찾아 다닙니다.
여자 친구도 너무 좋아해서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주안동 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간 신기종합어시장입니다.
줄까지 서면서 먹을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 대비 엄청납니다.
성인 4명이서 먹었는데 계속 주문을 하고 포장까지 해왔는데 11만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놀랬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그렇다고 맛이 없다? 아닙니다. 정말 맛납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시끄럽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