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눈이 높아 진건가... 세월이 흘러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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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 옛날에 386,486 지나서. amd 애슬론. 블라블라 하던시절.... 업그레이드 하면 아껴 쓴다고 시퓨중고,보드중고...
많이 갈아 타면서 썼는데... 어느 순간 지겨워... 흥미가 없어져..
어느분이 그랬죠... 돌고돌아 순정으로 돌아 온다고....
벌써 몇년인가... E3-1230 v2,asus z77,ddr 16gb 램을 기본으로 조각 마추다가 1050ti 짧은 놈 하나 사서 존버 하고
있습니다....
첨에 가격 문제로 제논 구했는데... 뭐.... 구입시 돈이 좀 들어 갔어도 성능은 만족... 한 34만원 좀 줬나... 보드는
새제품 중고처럼 난온거 14만 정도 램은 뭐..16gb니가.. 15만 정도 치고... 당시 1050ti가 16-18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니까..
총 얼마냐... 34+14+15+18 은 80만.... 그래픽 빼면 약 60만 전후 들었네요....
이 이야기를 왜하냐.... 오늘 갑자기 5600x 가격이 옛날 제논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아... 한번 바궈봐?
다나와를 찾아 보니.... 간단히 시퓨 30만, 메모리 16*2인가..20만... 보드가.... 이게 지금 하드 달린게 많아 체질 개선
안하면 결국은 X시리즈... 그럼 50만.... 합이....100.만.... 뭐..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이래 놓으니 워메 소리가
나오더군요...
사양이 표준이나 저가 사양은 아니니 그 사이 눈이 높아진건지.. 세월이 물가가 올른건지 순간 구매의욕만
쑥 들어가 버리네요.. 아... 쿨러 생각하면 돈이 좀더 들겠네요.... 허리만 아픕니다.....
ps, 생각하니 여차하면 케이스 갈이도... 이도 좋은넘은 만만치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