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고향집을 떠나기 싫어 합니다.
 왜 그런 상황이 됐으며,아들뻘인데 이웃사람인지,예전부터 다툼이 있었는지등 어떤 원인이 있었을텐데요, 무작정 싸움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도움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분간 아들이 모시고 살면 어느정도 나아질듯 하네요.

관계도가 없네요 아님 잘 못 읽은건가요?
노모 모친이라고 만 나오니 청원자는 아들인듯 한데
아들과 모친  남이라고 하는 폭행자는 누구인가요? 형인가요? 그냥 남남인가요?

"상대 이야기를 최대한 들어주며 앞으로 해야할 이야기가 있으면 모친께 이야기 말고 저한테 하라고 연락처 알려주고 왔습니다"
"폭행자 56년생으로 자신보다 13살이나 많고 체격도 키가 20센치나 차이가 납니다"
자신이라면 청원자를 치칭함인가요?
 청원자는 누구인가요? 또다른 제3자인가요?

폭행 당한걸 알면 어떤식이라도 모셔와야 하지않았을까 싶은데요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ㅠㅠㅠ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하아..이런 소식 들을 때 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양자인가? 친모인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
1차 발생 때 임시라도 자기 집으로 모셔와야하지 않나...
아직도 노모 혼자 그 집에 계시다면...할말없음

동의....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