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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공'을 아시나요? 캠핑족 드림카 VS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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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아주 꽤 오래전에 군용으로 만들었던 모델 입니다만,

현재는 몽골에서 다목적 여객 수송용으로 지금까지 널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의 '봉고'같은 스타일에 오프로드 비포장 거친 도로까지 달릴 수 있는

'푸르공' 이라는 차량 입니다.


원래 '군용'으로 제조된 차량이라서 정비문제를 최소화 시킨 설계와,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엔진구동계는 '무식'하리만치 '튼튼'하게 설계되어서 몇십년을 타도 끄떡없는 차량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80~90년도에 제조된 '봉고' 혹은 '베스타'를 2021년 현재까지 폐차 안하고 계속 타고 다닌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푸르공, 어느새 부터인가 가지고 싶은 차 1순위가 되었습니다.

자가정비율 100프로의 놀라운 '원시적 설계'로 '하이테크 정비소 의존율'을 최소화한 컨셉 입니다,

레트로급 캠핑카로 대박날것같은 컨셉. 하지만 제조사한테는 돈 안되는 컨셉이죠.


어쨌거나, 전기차가 대중화 되기전에 '푸르공' 같은 컨셉 차량을 꼭 소유 하고 싶습니다.

전기차들 고장나면 눈물을 먹음고 제조회사 정비소 밖에 차 고쳐줄 곳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조회사측에서 그네들 차량 설계'소스'를 더이상 일반  정비소들과는 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조회사 정비소만 이용하게 하기 위한 계산이죠.


법 제정도 앞으로는 휘발류 차량은 못만들게 서서히 강화 시켜 나갈겁니다.

해외 어느 지역 (캘리포니아)은 유예기간 만들어서 

더이상 새 차량으 구입할때, 휘발유 차량 구입을 못하게 규정해 놓은 상태 입니다. 

환경적인 문제도 이해가 가지만... 

돈없는 서민들이 그 비싼 제조회사 정비요금을 눈물을 먹음고 지불하기에는 정말 억울한 현실.

제조회사의 전기차 소스공유를 하지 않으면, 

지방 군소 제3 일반 정비업자는 전기차 정비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여기에 관한, 시민 국민 주머니 사정을 위한 '전기차소스공유'에 관한 법률도 전무 후무 하다는거.


이런 이유로 인해 옛날 레트로 정비감성을 100프로 호환 시켜주는 '푸르공'이 정 말 마음에 듭니다.

몽골에서는 '푸르공'에 관한 정비업체가 거의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왜냐하면 운전수 스스로 100 프로 자가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과연 누구를 위한 컨셉일까요? 지구? 제조회사?      씁슬한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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