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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욕심 안내니 레벨이 올랐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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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바빠서 자게에 글도 잘 못쓰는게 송구스럽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워낙 좋은 글들을 많이 쓰셔서 이런 제 글이 누가 될까 싶기도 하구요^^;


레미쯔 사이트 생겼을 때부터, 특별히 한 거 없이 출석체크 하고 공지 열심히 읽고 설문 참여한거 밖에 없는데,

레벨이 60을 넘어서 62를 찍었습니다.

(토낀지 거북인지 이제 생각도 안나는데, 그런 미니게임은 한번 폭망 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상중에서 제일 좋은 상이 개근상이라는 어른들 말씀을 생각하며

오늘도 수고하시는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점심들 맛있게 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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