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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탈출, D-day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19도 드디어 해방이 눈앞에 왔나 봅니다.  

그러나 자동차 운전시 조금더 빨리 가겠다는 조급증이 교통사고를 부르듯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300~400명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옆나라 일본은 3.22 822까지 내려갔다가 긴급조치를 해제하자마자, 3.23은 8시 현재 1,503명으로 2배로 늘어났네요.



♠️게임체인저로 기대되는 노바백스 


4~5월에는 노바백스 백신이 나오는데, 화이자-모더나-AZ가 1세대백신이라면 노바백스는 2세대 백신이라고 합니다. 


   * 노바백스: 1987년 설립된 백신전문회사, 본사는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한국사위' 래리 호건)


노바백스 임상3상 실험 결과 

1. 기존 코로나19에는 96%, 영국 변이에는 85% 효과가 있고 

2. 부작용도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단백질재조합방식(최초 시도)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모든 면에서 화이자백신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른 사람들 맞고나서 조금후에 맞을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백신이든 처음에 접종을 받는 사람들은 사실상 생체실험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백신이 당초에는 최소 6개월 이상은 생체실험을 해야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안정시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 화이자백신은 접종후 약 3개월간은 사망자가 50여명 발생(확인분)하고 다른 부작용도 많았으나, 지금은 많이 안정된 상태 


    - AZ(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 1개월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사망자 및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 


아마도 방역당국에서 접종결과 데이터를 집중분석하여 접종 취약대상, 효과적 주사방법 등에 대한 해답을 찾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우선 2,000만명분을 확보했지만,  한국(SK)에서 생산하여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약 10억명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접종결과가 좋으면 국내공급량을 대폭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는 3개월만에 안정 


미국은 국민 10%가 확진되어 언제어디서 확진자를 만날지 알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있으면 언제 저승사자와 면접을 보게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있는 상태였습니다. 


   * 미국 : 인구 3.5억명중 3,000만명 확진, 50만명 사망,   현재 백신을 접종중인데도 하루5만명 확진, 1,000명 사망 


    * 일본 : 인구 1.2억명중 46만명 확진, 8,936명 사망(크루즈선 제외),   현재 하루 1,000명 확진, 40~60명 사망 


    * 한국 : 인구 5천만명중 99,000명 확진, 1,704명 사망 (한국입항 러시아선원 주한미군 등 포함),   현재 하루 400명 확진 2~8명 사망 


따라서 미국인들이 서둘러 백신을 접종한 것은 백신이 안정되서가 아니라, 코로나에 걸려 죽으나 생체실험하다 죽으나 마찬가지이므로 백신을 맞는 것은 <밑져야 본전>입니다. 


그래서 화이자백신 접종초기 최소 8개국에서 사망자가 나왔고 노르웨이 요양원에서는 무려 33명이 한꺼번에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화이자백신 사망소식이 없습니다. 



♠️AZ도 이제 안정된 상태 


AZ(아스트라제네카)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몇일간은 사망자 소식이 있었지만, 1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그런 소식이 없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미국만큼 급한 것은 아니지만, 시간문제일뿐 백신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대통령이 AZ를 맞아야 한다"고 게거품을 물다가 막상 문대통령이 청와대-대형병원이 아닌 일반인들이 맞는 종로구보건소에서 맞자마자, 단 몇시간만에 말을 바꾸어 "대통령이 AZ를 맞는것은 특혜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비판을 위한 비판>이며, 자기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사람들을 기억력이 하루도 못가는 <닭**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 수준, 특히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지적수준을 고려해서 말을 가려서 했으면 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뜻밖의 선물


인간은 여러가지로 취약한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온갖 모험, 도전, 실험을 해왔습니다.  그실험은 성공보다는 실패가 훨씬더 많았으며 그 과정에서 때론 불필요해 보일수 있는 희생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험과 도전은 희생과 고통의 토대위에서 뜻밖의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총, 배, 대포, 탱크, 전투기 등을 만들었는데, 이것들이 나중에는 여객선, 자동차, 우주선 등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희생되었지만, 여러가지 선물도 가져다 줄 것입니다.


1. 대기중 공기 등 환경오염 감소 : 설명 불필요


2. 대도시로 인구 과다밀집 억제 : 코로나, 페스트 등 큰 피해를 준 전염병들은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발생

    *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도 인구 1,000만명


3. 난치병 불치병 등 치료-예방에 획기적 발전 예상


과거 10년이상 소요된 백신을 이번에는 1년 이내에 개발하고,  백신 방식도 사백신, 비복제바이러스벡터(AZ 등), mRNA(화이자, 모더나), 단백질재조합(노바백스) 여러가지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백신개방에 사용된 이 기술들이 당뇨, 췌장암, 파킨슨병 등 그동안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것들을 치료-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 60세도 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80~90세 살던데서 더 나아가 120~150까지 살수있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 결론 : 지금 코로나 걸리면 재수없는 사람 


지금까지 어려운 시절을 잘 버텨왔고, 좋은 백신도 나와서 몇달만 참으면 되는데, 이제와서 걸리면 정말 억울합니다. 


그때까지 자기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착용(특히 말할때)과 손씻기로 자기몸은 자기가 잘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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