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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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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는 물러갔고 이제는 황사의 계절이 왔습니다.

새벽에 눈이 내렸는데 건조한 눈이라 뭉쳐지지 않습니다.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해야 함박눈이 내립니다.

이제 3월부터 5월까지는 계절적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에도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고 5월까지는 눈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가장 늦게까지 내린 눈은 7월 2일에 눈이 내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 폭풍으로 한국 뉴스는 난리군요.

엄청 과장되서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만 보면 무슨 지구 종말처럼 생각되는군요.

한반도 전역이 황사 폭풍으로 빨갛게 덮힐 것이라는 사진과 함께 말입니다.

몽골에서 발생한 폭풍이 한반도까지 내려간다는 것은 지구적인 재앙입니다.

그렇다면 폭풍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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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편하게 오실려면 내년 쯤은 되야 가능할 겁니다.
5월부터 국경개방 한다고 하는데 편하게 오실려면 내년 쯤은 되야 가능할 겁니다.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기후 변화는 참 심각한 문제이지만 인간이 대처하기에는 규모가 워낙 크지요.
몽골은 좋은 쪽으로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데 아쉬운 것은 남북으로 구분되어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쪽은 점점 강수량이 많이졌는데 남쪽은 예전이나 다름없는 연간 200미리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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