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사진이 원래 쓰던...3900X..

AMD는 ultra fast 부팅하고 secure boot가 꼬이는거같아 인텔로 넘어옴..

별거아니지만 괜히 신경쓰여서 바이오스만 만지작만지작..

케이스도 크고해서 책상위에 올려놓기가 버겁던 찰나 

ITX에 눈이 가버렸습니다...

ITX 케이스에 ATX파워는 정말 조립하기 힘네요....

i100 Pro 블랙 강화유리에 꽂히는 순간...10700 z490 램32G z73 1tb 850w 지름..

안타까운점은 제일 비싼 부품이 안보인다는점...

라이저케이블로 설치하니 그래픽카드는 벽으로 붙어버렸네요;;

2080ti 쓰다가 3080으로 바꿧는데 풀로드 돌릴일이 없다보니 다른점은 못느끼는중입니다.

파워 조립하는데 30분넘게 소요.. 선이 자꾸 걸려서...묶고 짜르고 별짓 다했네요... 

풀모듈러 방식은 접히는 부분이 더 필요해서...

수냉쿨러,파워,녹투아쿨러 선정리 하는데 1시간 소요되네요.... 

다 하고나니 건담 도색까지 끝냈을때의 쾌감을 동일하게 얻은듯합니다..

그래도 ITX...두번은 안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