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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전 위에 글과 댓글을 읽으면 이해가 편하실듯 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제조사에게 a/s를 접수 후

2~3일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해보았다.

확인을 해보니 불량으로 확인되어 리퍼 제품이나 새재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근데 웃긴게 128.gb를 보냈는데 120gb를 보낸다는 겁니다 .

동일 제품도 없구 오래되서 기존에도 이런식으로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아무튼 그래서 제가 2월 명절쯤 보낸거라 택배를 보내주고 싶은데 

택배사가 쉬어서 뭐 안되네 안되네 하면서 변명을 엄청 하더군요.

말싸움 하다가 포기하고 아 그래 어차피 중고고 그냥 받아서 쓰자

또 고장나면 a/s 또 맡기지 뭐 하는 생각으로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택배를 받아서

이 제품이 새제품일까 리퍼 제품일까 궁금해서 하드튠을 돌려봤는데 그 순간.

아 쓰버 


 

이게 멍미...............

이딴 제품 보내놓고 쓰라고 보내준거임??

이게 새제품 이나 리퍼 제품임??

전화해서 뭐라고 하니 변명변명

그와중에 인터페이스crc오류는 사용에 문제가 없느니 무관하다느니.

물론 저도 알죠 저건 케이블 문제일 테니까 근데 

인간적으로 리맵핑이랑 재할당블럭은 아니자나요.?ㅠㅠ

그래서 아니 이딴 제품을 왜보냈냐고 하니까 하는말이 더 가관..

10개정도 제품을 테스트 해봤는데 보내준 제품이 유일하게 윈도우가 설치되더라..

이말을 하던데 와 열받아 뒈지는줄..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까 다시 보내랍니다.

그래서 아 당연히 다시 보낼꺼고 내가 지금까지 손해본 시간이며 기간이며 어떻게 보상을 할거냐고 물어보니

새상품으로 보내줄거고 삼성 ssd 850 evo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의문이 들었죠 아니 870qvo가 나온상황에 850?????

아니 지금 그 제품은 너무 오래 된것 같고 그런데 왜 그걸 보내냐 

그러니까 기존 a/s 맡긴 제품이랑 제품시기니 금액이니 어쩌구 하면서 이걸 보내준다는다 하더군요

그래서 아 이거 받으면 너네랑 손절하고 삼성서비스 센터에 추후애 a/s 맡기면 되겠다 해서

이거 정품이죠 물어보니 병행상품........... 이랍니다

아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a/s또 안되지 않냐고 하니까 

지네한테 보내면 a/s된다고 합니다.

일단 받아서 지금은 사용중 인데

진짜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