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약간 흐림 입니다

뭔가 허전한 아침 인디 배고파서 그런가 모르것내요

며칠전 100억 한강뷰를 보시면서 사시는 맹추님께서 질문했던 잭프룻 여기선 랑카 라고 합니다

두리안과 거의 비슷한 향을 내는 과일이죠

두리안은 말레이 두리안을 최고로 쳐줍니다

싱가폴에 살때 참 자주 먹던 ㅎㅎ

필리핀에선 민다나오 두리안이 나오죠

말레이 두리안 만큼은 안되지만 그래도 상품에 속한 과일이 나옵니다

잭프룻은 이 촌동네서도 많이 보입니다

태풍 때문에 쓰러져 사망한 잭프룻 나무가 아까비 햇는디

오늘 아침 동네 윗쪽에 사는 조카가 지난번 초상때 사진에 담는것을 보고 드실줄 아냐고 허기에 

없어서 못먹는다 했드만 잘 익으면 하나 드린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던중에

아침 출근길에 큰넘을 하나 주고 가내요

과일은 먹고 씨앗을 파종해서 묘목을 만들어 우기철에 정식을 하려고 합니다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지금 가득하내요 ㅎㅎ

두리안 만큼은 안되지만 잭프룻도 향이 강려크 하기는 하죠 

두리안은 남성용 입니다

​철야 하기전 대충 2시간 전에 드시고 나서 철야를 하게되면 저급한 말로 털요강이 바스러 진다고 하는 ㅎㅎ

사진속에 생수병은 1.5리터 크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