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는빠짐 안되는데....

약 20년전 뜬금없이 전온 친구 따라 갔던곳이 SMK 2박3일 있는 조건으로 일당 8만원을 (알바로 유혹해서)  버티고 교육은 다 듣고.. 잘 나온 케이스.. ㅋㅋ  24만원 받고.. 지방에서 서울로 뱅기타고 가서..

교육들으면서 아.. 다단계는 공허하구나 잘 속겠다는 생각이 들고 헛점을 공부함.

군대 다녀와서 뜬금없는 친구가 연락했는데 가보니 SMK...

군대가기전에 봤던( 약간 위의 직급인듯한 여자분) 사람이 뭐 단정히 이쁜얼굴이라 기억이 더 나는 이유도 있지만..

그때나 요때나 같은 피곤한 얼굴로 억지 웃음이 보였고..

하루 교육받는데 다시한번 아 다단계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더 듬.

원래 그런곳 이긴한데 참씁슬하네요

저거 진짜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인스타그램이 원래 자랑하는곳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