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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것도 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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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공부 안했습니다.......


결혼했습니다 아들 2명있습니다..


부모님 도움받아서 아파트 4억대 살고 있습니다


능력없습니다..공부도 안해서 기술도 없고 공장 다니다가 납품쪽 일하다가


저번달에 일도없고 직원들이랑 트러블 생겨서 퇴사했습니다 실업급여 해줄것처럼 하더니.. 안해주고...


명절 끝나고 일자리 찾아보는데..... 어제 와이프가... 술한잔하자고하더니 ..책임감 없고 무능력하다고..


부모님 믿고 의지하니.. 나약한 생각만한다고.. 엄청 뭐라하는데.... 가장으로써 참서럽더라고요..


직장은 이직 했어도.. 어떻게는 계속 일마냏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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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몰라18님의 댓글

얼마전에도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잘 해결이 안됬나 보네요. 좋게 생각하고 뭔가를 찾다보면 하고자 하는을 이룰거에요. 저도 이런글 쓸 입장은 아닌데 남일같지 않아서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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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ckleballer님의 댓글

남들 다 잘사는거 같아도 다들 고민하면서 살아가요.
그래도 와이프가 술 한잔 하자고 하면서 어렵게 이야기꺼낸거 보면 남편 존중을 어느정도 해주는 거죠.

그런 거 없이 맨날 남편에게 모라모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자산 가지고있는것만해도 남들보다 앞서있는겁니다...힘내세요

엉클웅님의 댓글

분명 아내분도 많은 고민 끝에 술자리를 만드셨을 겁니다.
아내분 께서 그 이야기를 꺼내기 까지 긴 시간 고민에 고민을 되풀이 하셨을꺼에요.
아내분이 하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상처가 되셨을 것 이지만...

부부간 또는 이성간 동성간의 다툼은 서로간을 더 돈독하게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평소에는 조금은 예민하고 속에 있는 이야기 이지만 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가...
지금 처럼 뭔가 환경적으로 상황이 안 좋은 시기에 약간은 감정이 섞인 대화를 하다가 정말 하려고 했었던 말들을 할수 있을 때 가 있거든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지금은 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내분이 이야기 하셨던 부분들은 그만큼 글쓴분께 의지 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글쓴분의 단점을 지적한게 아니라 믿고 있으니까...믿고 함께 해왔고...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니까요.

두분이 앞으로도 더 좋은 대화 많이 나누시길 바래봅니다.

아..그리고 자신을 무능력 하다 말하지 마세요.

아내분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이 생겨 잘 살고 계시잖아요.
어떻게든 한 여자의 남편으로 아이들의 아빠로 책임을 다 하려고 노력 하고 있으시잖아요.
절대로 자신을 무능하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6,288 / 31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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