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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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다양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 경제, 그리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 각자가 가진 가치관이랄까 주관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공분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바드 대의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논문과 그 후폭풍(?) 기억하시지요?
그리고 어느 여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던가요?
그 기분나쁜 책이 떠올려졌습니다.
그랬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이어 이 분의 얘기가 덩달아 뜨더군요!
다음은 그 관련 기사 제목과 그 기사에 달았던 제 댓글 내용입니다.
하버드 교수 망언 옹호한 박유하는 누구..
'자발적 매춘부' 피소 전력까지..
"어떻게 살면 이렇게 가해자 편에서만 볼 수 있는 인식과 시야를 가질 수 있는지 이해 불가"
정현숙 기자
(기사 내용 생략)
위 기사에 댓글이 또 있었는데요. 더 읽기도 전에 저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램지어 교수라는 인간의 친일적, 또는 친일 선동적 발언을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쯔비시를 '전범기업으로 보기 어렵다. 연구비가 정치적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는다.'는 등등의 당신의 말로 보아 박유하 당신은 한국인이라기보다는 한국인인 척 살아달라는 어떤 특정 집단의 명령 내지는 요구에 따라 댓가를 받고 살아가는 것 같다.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국인이라면 그런 생각과 주장을 갖기는 정말 쉽지 않을텐데... 당신이 한국인으로 나서 당신의 자손이 한국인으로 살기를 바란다면 심각하고 진지하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 당신에게 돌이 던져지기 전에...
내가 과연 이 땅에서 이렇게 행동하며 숨을 쉴 수 있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