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생각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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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대문 밖을 나선지 올해로 몇년인지 기억도 나지 않내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설날이 내일이라 더 고향집 생각이 나는것 갇습니다
오늘은 시내 나가서 한국산 게맛살을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내일 김밥을 말아서 설날 음식 대신 하는것으로 ㅎㅎ
찹쌀 가루를 구할수 있음
떡볶이도 가능헌디 말이죠
전 부치고 허던것 올해는 장모님이 아프시다 보니 전부 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것죠
다른것은 놔두고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된장찌게가 먹고 싶내요
일반 된장이 아닌 막장으로 끓인 된장찌게의 맛이 그립습니다
다시는 맛 볼수 없는 음식이지만 가장 기억이 많이 나는 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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