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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아재가 말하는 인생꿀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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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초보자님의 댓글

술과 담배, 인생을 허비하고 건강을 헤치는 아주 좋은 습관이죠.
아무 쓸모없는 짓거리.
담배로 술로 아무리 친해져도 자기한테 경제적으로 쓸모없으면 언제든지 버려지는 것이 사회속의 인간 군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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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세상사람들님의 댓글

언제적꺼인지....95년생이 저딴 말을 했다니.. 우습네요..

요즘 답배 안피운다고 해도 주변에 뭐라고 할 사람없는데요?

담배는 아니지만 ....전 74년생 입니다.  선천적으로 알콜 분해 요소가 일반인의 1/10 밖에 안되 술먹으면... 호흡 곤란 오고 그럽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술 못먹는 사람이 회식에 접대에... 정말 힘든거 아실겁니다.
군 전역, 학교 졸업 후 첫 직장생활 할때는 힘들었지만 2000년 초 중반부터는 사회 분위기가  많이 변화 되면서 술 못먹는다고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쓰다보니 94년 년말에 자대 배치받고 대대장이 주는 술, 중대장이 주는 술.  술못먹는다고 뻗대다가 창고 끌려서가 두들겨맞는 기억 나네요...

담배는 그 이전부터 안피우는사람 부러워하면 했지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못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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