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서 먹은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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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현지 직원이 빕 먹고 가자고 해서.. 들렀어요..
뭐 대충 이런 분위기..
이스라엘 사람들도 즐겨 먹는다는 후무스.. 병아리콩으로 만든 소스입니다. 처음엔 그저 그런데? 싶은데.. 출장 마지막 날 되니 저 맛이 진짜 그립습니다. 옆의 붉은 색 소스는 파스타를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네요..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도 그리운 피타 빵.. 저기에 야채 얹어서 후무스 발라 꿀이랑 올리브유 뿌려먹으면 끝인데.... 진짜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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