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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한테 잘하는 본가(친정)은 늘어나는데.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시댁은 줄지 않는 이상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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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데도 설에 며느리보고 오라는 기사를 보고는 그 아래 댓글들을 보다가 참으로 의문이 들었습니다.

댓글들을 전부다 보지 못했지만 찬반이나 추천수가 높은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본가(친정)에서는 설에 집에 오지 말라는데 시댁에서는 오라고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새언니한테도 우리 본가(친정)에서는 오지 말라고 했는데 시댁에서는 꼭 오라고 한다는 등의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아니 나의 본가(친정)이 누군가에게는 시댁일텐데..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가 시댁과 관련된 기사에서도 우리 부모님은 새언니한테 그러지 않는데 우리 시댁은 너무 한다는 그런류이 댓글들도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새언니한테 잘하는 본가(친정)이 늘어나면 며느리한테 잘하는 시댁도 늘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새언니한테 잘하는 본가(친정)은 늘어나는데 며느리를 힘들게하는 시댁은 줄지를 않는 것일까요?

친정어머니들은 새언니한테 잘하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걸까요?

그래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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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님의 댓글

나는 친정에서 새언니한테 잘하고 있는데, 내 시부모와 시누이들은 나를 시집살이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기사를 보다보니 그 기사에 달린 추천댓글들과 거기에 달린 대댓글들을 보니 우리친정은 안그러는데 우리 시댁은 왜그러는지 모르겟다는 투의 글들이 다수여서요. 그렇게 많은 친정에서 새언니들을 잘대해주고 사이가 좋은데 왜 그런 시댁과 사이좋은 이야기는 거의 없고 시월드 욕하는 얘기만 잔득있어서 도대체 그렇게 잘해주는데 그런 새언니들은 시댁 칭찬이 없네요. 그래서  웃겨서 쓴 넋두리입니다..^^; 결국엔 누워서 침밷기하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결국은 거기서 새언니일지도 모를 사람들과 자신의 친정을 욕하는 것에 좋아요하고 있는 꼴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그래서 도무지 여성분들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그런 이야기네요..^^;;

별보고땅보고님의 댓글

소설이 너무 많죠..
진짜 시댁에서 모임한다고 하면
5인이상 집합금지로, 요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으로 신고당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인당 10만원인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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