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이곳은 이제 동녘이 밝아 옵니다

바람은 없지만 서늘한 기온이 춥다는 느낌을 줍니다

어제 저녁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며 반주로 살짝 한잔한 덕분에 숙면을 취해서 그런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도 가뿐한 느낌이 듭니다

민속명절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어릴적 기억이 많이 나내요

참 그때는 지금 갇은 좋은 물품이 없었지만 사람 사는 인심은 최고던 ㅎㅎ

그 시절 그 느낌을 이곳에선 아직도 간직하고 삽니다

이번주 지나고 다음주 중반이 되면 민속명절 연휴가 한국선 아마도~

코비드 사태로 고향 가는길은 한가 하것내요

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힘내서 열심히 주말을 위해 일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