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야 하나 ㅎㅎ

참 행복한 고민이죠

뭐 젊어 중동지역과 열대 우림지대를 다니며 노가다 현장에서 일한 보상을 이제사 받는것 갇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이기는 허지만 국민 연금 땡전 한닢 받지 않습니다

선거철에 뭐 외국 체류자도 투표를 할수 있다 말하지만 투표 할수 없습니다

이곳에 이주를 한뒤로 법이 바끼고 그리 하는것이지요

해외 이주자 주민등록은 거주 연권을 발급 받으면서 직권 말소가 되죠

그러니 국민이기는 허지만 공중에 붕 뜬 열외 입니다

말 많은 검은머리 외국인들 의료보험 거덜 낸다고 허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사항 없습니다

대한민국 의료보험 해택 받으려면 한국 입국후 3개월 뒤에 거소증을 발급 받고 해택이 가능하죠

큰 병으로 아픈 사람이 3개월 어디서 버티며 살아야 하는지 생각도 못합니다

뭐 그렇다구요 

요리 저리 헛점을 찿아 법을 이용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무지랭이다 보니 이리 삽니다 ㅎㅎ

오늘 제목처럼 산사람은 살아야죠

그런디 사는 방법이 참 각양 각색인가 봅니다

우리 갇은 무지랭이 민초는 그냥 그렇게 살지만 조금 아는 사람들은 돈에 환장이 되어 아마도,,,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남에게 빌리러 가지 않고 빌려 주지도 못하는 내가 가장 큰 부자 갇음

오늘도 주어가 빠진 뻘글 하나 적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