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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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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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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항상 이웃에 대해
헐뜯고 험담하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
그녀는 누구에게든 단점을 먼저 들춰내서

창피를 주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

헐뜯어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찾아온 손님에게 맞은편에 사는

이웃집에 대해 험담을 해댔습니다.

"
저기 좀 봐요
.
옆집 빨랫줄에 널린 옷들이 너무 더러워요
.
세탁을 엉터리로 했나 봐요
"

그러자 손님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
"
좀 더 자세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이웃집 빨래가 더러운 게 아니라 여기 유리창이

더러운 건데요
."

=============================================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지적하고

다른 사람을 헐뜯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 못 할지도 모릅니다
.

그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느라 바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 오늘의 명언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
-
탈무드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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